영걸전의 경험치 공식, younggirl에도 그대로 구현되어있습니다.
1. 레벨이 같거나 더 높은 적을 공격하는 경우 획득 경험치 공식
6 + 레벨차이×2 + (퇴각시키면+32 + (총대장이면+16) )
ex) 3레벨 유비가 5레벨 하후돈을 공격했다
6 + 2×2 = 10 경험치 획득
ex) 3레벨 유비가 5레벨 하후돈을 공격해 퇴각시켰다
6 + 2×2 + 32= 42 경험치 획득
ex) 3레벨 유비가 총대장인 5레벨 하후돈을 공격해 퇴각시켰다
6 + 2×2 + 32 + 16= 58 경험치 획득
=> 레벨이 낮은 무장으로 레벨이 높은 적을 치는 것이 좋다.
2. 경험치표
레벨차이 공격 퇴각
+5 16 48
+4 14 46
+3 12 44
+2 10 42
+1 8 40
0 6 38
-1 4 25
-2 4 20
-3 4 16
-4 4 14
-5 4 12
......
+5이상으로는 +5와 같고
-5이하로는 계속 줄어들어 공격해도 4, 퇴각시켜도 4가 된다
=> 1.에서 말한것처럼, 레벨이 낮은 무장으로 레벨이 높은 적을 치는 것이 좋다.
레벨이 낮은 적을 잡는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님.
3. 책략과 도구
초열,초열서 등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책략과 도구
-> 공격경험치와 동일
폭탄, 콩 등등 그외의 도구
-> 없음
견제,거짓정보 등 데미지를 주지 않는 책략
-> 8로 고정
격려,원조 등 회복책략
-> 8로 고정
격려,원조 등 회복책략을 군악대와 수송대가 쓰면
-> 12로 고정
대격려,대원조 등 광역회복책략
-> 8로 고정
책략은 실패하거나, 데미지를 많이 주거나, 회복값이 크거나 등등의 상황에 관계없이
획득하는 경험치값이 고정되어 있다.
초열서와 같은 데미지를 주는 서적 이외의 나머지 도구는 경험치 획득의 용도가 아니다.
=> 군악대와 수송대는 책략으로 인한 레벨업이 빠르다.
4. 결론
① 첫타는 레벨높은 인물이 친다. 적보다 레벨이 높으면 퇴각시켜도 별로 못받기 때문.
② 막타는 레벨낮은 인물이 친다. 적보다 레벨이 낮을수록 높은 경험치를 받기 때문.
ex) 5레벨 하후돈을 3레벨 유비와 7레벨 관우가 공격하려는 상황
유비와 관우가 한대씩 치면 하후돈은 죽는다.
유비와 관우 중 누가 먼저 공격해야할까?
-> 관우부터치고 유비가 마무리.
③ 가급적 회복책략은 격려, 원조로 한다. 여러번 쓸수 있기 때문.
하지만 주위에 적이 몰려있는 다급한 상황이라면 -> 보급,구제,응원,고무.
충분히 버틸수 있는 상황이나 여유부릴수 있는 상황이라면 -> 격려,응원.
지금까지 나온 초열서, 견제, 거짓정보, 군악대와 수송대 등등의 사용을
극대화 시켜서 경험치 획득으로 레벨업에 집중하는것.
일명 -영걸전 노가다-라고 불린다.
하지만 노가다를 통해서 아군레벨이 필요이상으로 높아지게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받는 ②의 효과를 포기해야한다.
사람마다 다른 취향차이일뿐이고,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다른것일뿐이다.
노가다로 만렙찍고 플레이하는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적군과 레벨이 비슷한 상태로(=약간 낮은 상태로) 유지하며 진행하는 것이 재미있다.
영걸전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편에 속하지만 노가다 없이
①②③만 알고 그냥 해도 충분히 깬다.
가급적 짧은 턴에 클리어, 가급적 적 전멸 클리어로 플레이하는 일정의 시작!
덧붙여, 플레이어말고도 컴퓨터도 경험치를 먹습니다.
예를들어, 여포토벌전에서 같은편이었던 하후연. 원군npc로 등장하면 경험치를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여남의 전투에서 적으로 나오는데 우리편을 툭치다가 레벨업! 을 볼 수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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