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손의 화계를 당해 아군병력이 1/4로, 사기가 반으로 깎입니다.
지난번 낙의 전투1 처럼, 아군이 둘로 분단되는 것도 어려운 요소입니다.
특히, 아래쪽에 배치된 아군은 버티기 힘듭니다.
4 5 9 10 15번째의 무장은 아래쪽에 배치됩니다. 신중히 클릭합시다.
우리의 영웅 유선부터 풀회복!
유비+14명
50턴, 육손lv56주술사
사마가vs주태
클리어 : 육손의 퇴각 - 금1400
또, 사마가를 쓰고 있는 경우에는 주태의 접근을 조심합니다.
사마가와 주태의 일기토가 나오면, 사마가가 죽게 됩니다.
오란,뇌동은 안죽고 퇴각했는데 왜 사마가는 죽는것인지?
결국 아래쪽은 못버텼습니다.
헐...... 모르고 육손 툭 쳤는데 퇴각해버렸네요.
경험치가 아깝지만, 그냥 넘어가도록 하지요.
솔직히 4장으로 넘어오고, 아군이 50레벨이상으로 넘어갈정도면...
여기서부터는 그냥 대충해도 됩니다.
'레벨낮은무장으로 막타를 날려서 경험치를 먹는다' 지금까지 했던것 보다는
'그냥 한턴에 최대한 많이 잡는다'로 가도 충분히 클리어합니다.
이유는 계속 설명하지만,
레벨차이에 따른 효과는 후반으로 올수록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1레벨이 10레벨을 잡는건 힘들지만, 51레벨이 60레벨을 잡는건 쉬우니까요.
설명이 길기는 한데 결론은 '여기서부터는 그냥 대충해도 깬다'입니다.
이 전투에서 유비가 퇴각하면 배드엔딩을 보게 됩니다.
배드엔딩은 관우장비가 살아있는 경우, 관우장비가 죽은경우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관우,장비,유비가 죽는 엔딩은 조금 슬퍼요.
Younggirl에서도 이 스토리로 갑니다. 다음버젼에서 살릴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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