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생사를 결정하는 전투입니다.
관우를 보병으로 바꿔놓고 적토마를 준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전투에서 살리기 쉽도록 하기위해서.
관우+관평+주창+요화+왕보+조루 고정
50턴, 여몽lv52전차
원군서(앞쪽) 마술지침서(중간) 원군서(안쪽)
클리어 : 관우가 서쪽성에 도달 - 금1500
적의 전멸 - 없음
관우의 사망 - 없음
처음 1턴에 왕보 요화 조루에게 폭탄 1개씩 나눠줍니다
폭탄과 광역회복아이템을 잘 사용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2턴이 되면 조인이 나타납니다.
책략에 안걸리는 마을에 방어력이 낮은 관평이 들어가고
그 주위에서 차례차례 오는 조인군을 잡습니다.
왕보 같은 공격력 낮은 애들이 조인,서황같은 강한적에게 폭탄을 씁니다.
병력과 사기가 많이 깎입니다. 그상태에서 관우나 관평이 막타를 날려 경험치 득.
이런 방식으로 몇턴 버티면서 조인군을 다잡으면 사실상 이것으로 클리어입니다.
도구의 사용이 관건인 전투입니다.
이 전투에서 관우가 죽으면 나머지 무장들도 볼수 없게됩니다.
이 전투의 결과는 앞으로의 전개에도 영향을 줍니다.
크리스님이 만드신 리메이크 번전에선 관우를 못 살리게 되어 있어요 ㅠㅠ
답글삭제요화 등 다 살린채로 여몽만 남겨두고 관우가 서쪽 성에 도달해도 관우랑 장비 다 죽고
요화 등 다 살린채로 적 전멸시키고 관우 서쪽 성에 도달해도 관우랑 장비 다 죽어요 ㅠㅠ
어떻게 된 거죠??